[ 설교 | 새벽기도회 | 2024.10.7(월) ] 욥기 2:1-13 | 인도 윤지은

[ 설교 | 새벽기도회 | 2024.10.7(월) ] 욥기 2:1-13 | 인도 윤지은

▪︎ 인도 - 윤지은 ▪︎ 본문 - 욥기 2:1-13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1 내가 지금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님께 맡겨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2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를 가벼운 잣대로 평가하지 않았는지 내 과거 행적을 돌아봅시다 3 아프거나 상황이 좋지 않아서 나 스스로의 바닥을 보았던 경험을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연약한 사람인지 다시 묵상해 봅시다 4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심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묵상해 봅시다 ==============100주년기념교회 예배시간============ ▻ 주일예배 : 1부_08:30 / 2부_11:00 / 3부_13:30 /4부_16:00 ▻ 수요성경공부 : 수 20:00 ▻ 새벽기도 : 월~토 05:30 ▻ 금요기도 : 금 21:30 ================저작권============= *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모든 저작권은 100주년기념교회에 있으며, 무단 다운로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본 교회는 CCLI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100주년기념교회 CCLI License -CCLI License #562470 -CCLI Streaming License #1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