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중도해지이율 0.1~0.2% '제자리' (2022.05.18/뉴스투데이/MBC)
한 푼 두 푼 모으던 예적금을 깨고 만기 전에 돈을 빼내 쓰려면 은행이 일종의 벌칙으로 아주 낮은 금리를 적용해 돈을 내주죠 5대 시중은행의 중도해지이율이 많아 봤자 0 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금리가 바닥을 길 때 은행들이 중도해지이율을 내렸다 지금까지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기준, 중도에 해지한 예적금 통장이 8백만 개가 넘는데요 대출금리만 올리지 말고, 중도해지이율도 제때 올렸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예적금통장, #중도해지이율, #기준금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