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이언트 스텝이 될 수도..? FOMC 전망과 향후 긴축 강도는?](https://poortechguy.com/image/diEcQAdoYAg.webp)
마지막 자이언트 스텝이 될 수도..? FOMC 전망과 향후 긴축 강도는?
==================================== 주식심화론 : (월~금/오후 2시) 진행 : 권미란 출연 : 이야기꾼(시투연구소) ==================================== ▶ 9월 FOMC D-DAY, 향후 전망과 우려는? Q 9월 FOMC 회의 금리 발표 전망은? 슈퍼 금리 데이 → 미국 연준 외에도 영국·스위스·일본 등 4개국 중앙은행 금융 정책 발표 ECB·캐나다 등 자이언트 스텝 결정 스웨덴, 1% 울트라 스텝까지 단행 시장, 9월 FOMC에 연준 빅 스텝 결정할 것이라 전망 → 예상외로 상회한 8월 Core CPI로 인해 자이언트 스텝 불가피 : 울트라 스텝 전망도 한때 36%까지 급등 *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연준이 1% 금리 인상을 한 적 없다 예상대로 8월 CPI는 하락 현시점, 유가·천연가스 하락 감안 시 9월 CPI 하락도 거의 결정 다만 Core CPI는 9월에도 거주비 증가가 영향 미칠지 더 관찰 필요 9월 FOMC, 자이언트 스텝이 유력 → 발표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증시는 다시 상승 추세로 복귀 전망 통계상 미국 증시, 중간선거 다음 해에 하락한 해는 전무 → 두 자릿수 급등한 해, 20번의 표본 중 14번 70% 내년, 통계상으로도 상승할 가능성 매우↑ 울트라 스텝 발표 시 하락·빅스텝 발표 시 폭등 예상 시장의 관심, 9월 기준 금리 인상폭 → 내년 최종 금리 점도표가 더 중요해질 전망 → 지난 6월 연준 점도표 상 터미널 금리 : 올해 3 4%·내년 3 8%·2024년 3 4%·2025년 2 5% : 2024년부터 금리 인하 전망 그러나 현재 조금씩 상승할 전망 시카고 선물거래소, 내년 2월 기준 금리 4 5%일 확률 41% 블룸버그, 내년 3월 4 5%·내년 3분기 4 7% 정도로 전망 "자연실업률 상승 시 최악의 경우 6%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도이체방크 "내년 1분기 미국 기준 금리 4 9%에 달할 것" Factset, 채권 트레이더들 내년 4월 4 41%까지 전망 골드만삭스, 4 25~4 5%까지 전망 노무라, 4 5~4 75%까지만 전망 내년에 기준 금리가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 → 곳곳에서 제기되는 중 시카고 상품거래소 기준 금리 전망 → 5%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17%까지 상승 Q 연준, 9월 이후에도 계속 긴축 강도 높일까? 연준의 금리 정책 →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로 결정 : 인플레이션, 속도의 문제일 뿐 계속 완화 중 : 고용지표, 8월부터 조금씩 훼손되기 시작 *9월의 3번째 자이언트 스텝이 마지막 자이언트 스텝이라 전망 유가 하락에 이어 천연가스 가격도 크게 폭락 → 유럽 천연가스 재고 비축, 목표치를 초과해 10월이면 95% 비축 완료 전망 →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 미국, LNG 터미널 3곳 추가 건설 중 → 2025년까지 천연가스 생산 40% 증가 예정 작년 말 5,500 넘었던 발틱 드라이 지수 → 현재 1,000 깨진 상황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발틱 운임지수 → 7월부터 급락 LA 롱비치항의 대기 컨테이너 수 → 현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급감한 상태 부동산 지표, 모두 하락세 지속 : 신축 판매량·구축 판매량·신규 착공 수·인허가수·NAHB 지수 등 8월 NAHB 주택지수도 큰 폭 하락 미국 부동산 시장의 상승 추세, 올해 중반 이후 6% 하락하면서 훼손 모기지 금리도 심리적 문턱인 6% 돌파 경기 둔화 상태 자체가 수요를 감소시켜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역할 에너지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8월 CPI 하락 → 예상외로 Core CPI가 상승 : 에너지·중고차 제외한 다른 근원 물가가 모두 상승했기 때문 : 특히 비중이 큰 주거비 상승의 영향이 큰 상황 Core CPI, CPI 대비 변동성↓ → 인플레이션 완화 역시 천천히 하락하는 게 특징 : 이러한 돌발적인 상승, 앞으로도 또 나올 가능성 존재 주택 가격 영향, 1년 뒤에 나타나는 기저효과 → 작년부터 많이 상승한 상황 → 미국 주택 가격 상승세 정지 : 시간 갈수록 임대료 등 주거비도 하락세로 접어들 것 8월 CPI 8 3% 올해 말 7%까지 하락할 가능성↑ Core CPI, 6 3%로 상승하긴 했으나 올해 말 5% 정도까지 하락할 가능성 연준,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 최종 금리를 반드시 CPI보다 높게 설정하는 것이 역사적 패턴 현재, 내년 4 5%까지 보는 이유 → CPI가 계속 하락해서 내년 중반쯤 기준 금리와 만날 가능성을 보기 때문 CPI 하락세와 상승하는 기준 금리 → 내년 하반기쯤 만나면서 크로스 형성 → 그 이후 연준이 긴축 속도를 본격적으로 늦출 전망 PPI 측면, 인플레이션 완화는 더욱 두드러진 상황 → 3월 11 7%까지 급등한 미국 PPI, 현재 8 7%까지 하락 PPI 하락, 중국도 1년 내내 하락 → 중국의 PPI 하락, 중국 기업의 제품 가격↓ : 전 세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효과 CPI보다 PPI가 더 빨리 하락할 시 기업의 비용 감소 → 일정 시간 지나면 기업 실적이 다시 좋아지는 계기로 작용 PPI가 하락하며 주가는 바닥권을 벗어나 상승하는 모습 → 실제 주가와 비교해도 일반적 소공황에서는 계속 관찰 : 소공황은 주로 경기 둔화가 원인이기 때문 * 2000-2002년·2008년 등 중공황, 복합적 원인 중첩 : 위의 경우 PPI와 주가 바닥은 큰 상관관계 없다 8월 고용 보고서, 의미 있는 변화 관찰 → 실업률 처음으로 상승 구직 활동 활발해졌기 때문 : 실업률, 3월 3 6%에서 머무르다 7월에 3 5%까지 하락 8월 실업률, 3 7%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상승 전환 8월 생산가능인구 노동시장 참여율, 83% →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상승 코로나 팬데믹으로 구제 금융 방출 및 자산 시장도 작년까지 상승 → 노동자, 재정 상태 여유로 인해 조기 은퇴 등 자발적 실업 상태 : 작년 미국의 Great Resignation으로 4700만 명 조기 은퇴 현재, 구제 금융 중단 및 주식·부동산·코인 모두 하락 → 다시 구직 활동하거나 대출하는 흐름 : 예금과 저축 감소액, 역대급 조기 은퇴한 4700만 명, 다시 구직 시장으로 복귀 활발한 구직 활동 → 고용 시장에서 고용 공급이 늘어난다는 것 수요보다 공급이 증가, 자연스럽게 실업률 상승 재직 중인 기존 노동자는 버티는 상황 이직률도 자연스럽게 감소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호주·네덜란드 등 → 역시 동일하게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 Q 연준 기준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 비판 경기 둔화 우려는?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상 중단 목소리 나오기 시작 캐시우드 "목재·구리·원유 등 주요 원자재들 두 자릿수 이상 폭락" "디플레이션 신호 커졌다" "경기 침체로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 조만간 멈출 것이라 생각" 일론 머스크 "연준, 기준 금리를 0 25%만 인상해야 한다" "연준의 심각한 기준 금리 인상, 디플레이션 위험 초래한다"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경기 침체"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디플레이션 위험 경고 "디플레이션 위험, 최근 2년 중 가장 높다" "내년 말 디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다" 미국 물류업체 페덱스, 어닝쇼크 기록 → EPS $3 44 기록 컨센서스 EPS $5 14 : 원인, 영업비용 증가와 아시아 물동량 감소 펀드매니저·기업가·채권투자자, 금리 인상을 반대할 수밖에 없는 위치 → 금리 인상, 주가 상승 방해·경기 침체·채권 가격 하락 야기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경기 둔화가 더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주목 필요 → 실제로 경기 둔화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 미국 GDP 성장률, 1분기·2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3분기 전망치 0 5%에 불과 → 기존 1 5%에서 크게 하향 경기 둔화는 더욱 심화되는 중 ISM 제조업 지표·OECD 경기선행지수·한국 수출 데이터 등 무엇을 봐도 경기 둔화 아직 진행 중 기업의 EPS 감소 역시 계속 진행 중 주가의 바닥, 경기 둔화·기업 실적 악화 마무리 후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 주가와 경기는 시간차 존재 작년 말 소공황 시작될 때 경기 둔화는 나타나지 않았던 흐름 미래 전망이 주가 결정(6개월 후 경기 둔화 나타나느냐 등) 지금은 경기 둔화가 강하고 좀 더 진행될 것 그러나 6개월 후 경기 회복 전망일 시 현재 경기 둔화가 계속 진행됨에도 불구 주가는 바닥 만드는 것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에 심화되는 경기 둔화 연준의 긴축 속도 역시 늦출 것 → 주가를 상승 추세로 전환시키는 촉매 ▶ 토마토증권통 TV링크 토마토증권통 유튜브 : 토마토증권통 유튜브 생방송 토마토증권통TV 홈페이지 : ▶ 패밀리 링크 이토마토 홈페이지 : 이토마토 유튜브 뉴스토마토 홈페이지 : 뉴스토마토 유튜브 토마토투자자문 홈페이지 토마토투자자문 유튜브 #토마토TV #주식심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