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뭐샀나]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엔비디아·인텔 등 반도체주 인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서학 개미 브리핑' - 정다인 서학개미의 러브콜을 받은 종목 확인해보시죠 10위를 차지하며 탑10의 문을 닫은건 반에크 백터스 세미컨덕터 ETF입니다 대만의 TSMC 비중이 14%로 가장 크고, 이 외에도 엔비디아, 인텔, 브로드컴, 퀄컴 등 굵직한 반도체주를 담고 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는 기대감에 많은 분들이 찾은 것 같고요 기술주가 많이 하락한만큼 ETF로 안전하게 저가 매수에 들어간걸까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와 인베스코 QQQ 시리즈1이 나란히 7위와 8위를 차지했습니다 둘의 차이가 있다면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반도체주의 인기를 보여주듯 4위에도 반도체 관련 ETF가 올라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배 레버리지 상품인데요 올해 수익률만 벌써 70%에 이릅니다 이어 1, 2, 3위는 익숙한 이름이죠 최근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면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도 있고, 초현실 세계, 메타버스 시대에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떠오른 유니티 소프트웨어도 있습니다 2거래일 동안 이어진 테슬라의 상승세는 오늘(26일) 새벽 끝이 났습니다 비트코인은 큰 변동 없이 여전히 5천만 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도 WTI는 배럴당 63달러 선, 브렌트유도 배럴당 66달러 선으로 크게 움직임 없는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지수 급등에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2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