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보건산업 신규 일자리 10만 개 늘린다 / YTN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에서 신규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고 수출 21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 3개에 불과한 글로벌 신약을 2022년에는 15개로 늘리고, 신규 창업 제약·바이오 기업도 1,100개 이상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밖에 의료기기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최초 제품 30개를 출시하고 화장품에서는 세계 3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에도 연평균 5% 이상 성장 중인 보건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