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바른정당 탈당' 일제히 비판…친박계마저 '성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당, '바른정당 탈당' 일제히 비판…친박계마저 '성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당, '바른정당 탈당' 일제히 비판…친박계마저 '성토' [뉴스리뷰] [앵커]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탈당 후폭풍이 정치권을 강타한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고 한국당 안에서도 친박계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탈당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입당신청은 탈당파 의원들의 자유라며 문을 열어뒀습니다 [정준길 / 자유한국당 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입당신청을 한 경우 복당여부는 대선 후 당헌 당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 하지만 당장 당 내부에서조차 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복당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SNS에 "나가는 것은 자유여도 들어오는 것은 안 된다"고 적었고 윤상현 의원은 절차와 방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나머지 정당에서도 고강도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탈당한 바른정당 의원들을 '국정농단 철새'라고 규정하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윤관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 "철저한 자기 부정이자 스스로 국정농단 세력의 일원이었음을 입증한 셈입니다 부패 기득권 '친박' 세력의 부활과 정권연장 술수는 결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 국민의당도 "국정농단 세력, 패권정치의 부활"이라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유정 /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 "탄핵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명백한 자기부정이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일입니다 대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다시 탄핵반대 세력, 국정농단 세력과 한 몸이 되었고…" 정의당 역시 "줏대도 용기도 없는 경박한 정치 군상들의 생존 몸부림"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