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도 태풍 '카눈' 주의 당부 [와이숏츠] #shorts

북한 매체도 태풍 '카눈' 주의 당부 [와이숏츠] #shorts

북한 매체도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인민의 생명 안전을 지키자고 각급 조직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함경도와 강원도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선중앙TV] "이 지역의 농업 부문과 건설 부문, 전력공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폭우와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 북한은 연일 농작물 보호를 강조하고 있는데, 만성적인 식량난과 직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수해로 식량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 이번에 또 수확량이 감소할 경우 더 큰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2020년 8월 태풍 '바비' 당시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정치국 회의를 열어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직접 현장 시찰에 나섰고, 2019년 9월 태풍 '링링' 때도 김 위원장이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은 재난 특집 방송을 하기도 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해왔습니다 [왓이숏츠]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whyshorts #숏폼이슈 #yshorts #북한_태풍카눈_북한매체_반응 #심각한식량난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