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왜 이제와서 딴소리"…與, 野 추경 반대에 '울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왜 이제와서 딴소리"…與, 野 추경 반대에 '울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녹취구성] "왜 이제와서 딴소리"…與, 野 추경 반대에 '울분' 더불어민주당은 야3당이 공무원 증원에 반대하며 추경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작년 예산 심사 때 이미 여야가 합의한 내용마저 부정하고 있다며 관련 근거도 제시했는데요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에게 이미 승인받은 일자리 추경 반대는 문재인 대통령 흔들기입니다 야당은 발목 잡지 마십시요 세금으로 공무원을 늘리면 안된다고 야당은 주장하는데, 세금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훼손없는 추경처리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일자리 예산은 이번 추경에 채용 관련한 비용으로 80억이 담아져서 국회에 제출됐지만 이것은 이미 작년에 여야가 합의를 해서 본예산으로 통과시켰던 사업입니다 수정안의 발의자가 작년 예결위 위원장이었던 김현미 의원, 당시 새누리당 간사였던 주광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였던 김태년 의원, 현재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김동철 의원 4인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말을 뒤집으면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새누리당 마크가 붙어있는 플래카드입니다 이 예산안이 통과되고 나서 동네마다 이런 플래카드를 붙였습니다 마치 자기들이 예산 500억을 확보해서 공시생 1만 명이 더 합격할 것처럼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온 동네방네에 붙여놓고 지금 와서는 공무원공화국을 만드는 것처럼 공격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국민의당 정책위원회에서 만든 카드뉴스입니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청년일자리 만들기 공공부문 신규채용 확대 약 500억 원', 500억 원의 예산을 자기들이 확보했다고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