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_보지_못하고_있습니까? #열왕기하6장강해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까? 열하6: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있었습니다. 사막은 불같이 뜨거웠으며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원망에 가득 차서 죽는 편이 낫겠다고 얘기합니다. 그 때, 두 사람 앞에 공동묘지 같은 무덤들이 나타나자 아들은 완전히 절망하지만 아버지는 오히려 무덤이 있다는 것은 마을이 근처에 있다는 희망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동묘지를 지나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보였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아들은 마을에 도착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가끔 사막의 무덤과 같은 시련을 만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련을 만날 때, 사람들은 상반된 반응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무덤을 보며 죽음만을 보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무덤같은 절망을 보면서 아버지와 같이 희망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여 지는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보아야 합니다. 열하기하6장에 보면 엘리사와 사환 게이샤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람군대가 산 전체를 포위했습니다. 포위하니까 도망 갈 곳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무덤만 보고 절망하자 엘리사가 사환에게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하니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된 것입니다. 불 말과 불 병거를 본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절망적인 환경을 보면 그 절망조차도 소망이 됩니다.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마세요! 그렇게 사는 것 압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귀 아프게 말을 해도 듣지 못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분이 보이지 않는구나! 보지 못해서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위에 예화처럼 아들처럼 무덤만 보고 절망하는 것입니다. 본 사람과 보지 못한 사람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못 본 사람은 화를 내고 조급하고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말은 보지 못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현실과 상황이더라도 불 말과 불 병거를 보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문제만 보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보면 보지 못 한자입니다. 내가 보는 것이 나의 수준입니다. 무덤의 환경만 보지 마시고 그 죽음조차도 승리하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보지 못하면 불신앙의 소리를 멈추고 침묵하고 기도해야합니다. 무덤 같은 환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깊어지면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본 것을 말 합니다. 절망 중에서도 소망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 말이 사람을 살립니다. 육신의 생각대로 본다는 것은 욕심과 두려움을 통하여 본다는 것입니다. 욕심 부리면 하나도 보지 못합니다. 욕심대로 결정합니다. 욕심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더 잘 되 줄 알았는데 망하는 것입니다. 다른 한쪽은 공포입니다. 공포 때문에 움직입니다. 어려움이 있는데 어려움이 죽음으로만 보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꼭 욕심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그것이 아니면 두려움 있을 때 결정을 내립니다. 무조건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자들이 욕심이 작동할 때 기도합니다. 믿음 있는 자들은 두려움이 있을 때에 기도합니다. 그래서 욕심으로, 두려움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큰 실수를 할 때가 언제입니까? 나도 모르게 욕심을 나올 때입니다. 사기를 왜 당하는 것입니까? 큰 돈을 벌겠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승 하는 자들이 욕심과 두려움으로 움직여서 오리를 속입니다. 너 아들딸 죽는다, 돈이 사라진다. 공포, 두려움을 작동하여 돈을 이체해서 돈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불말과 불 병거를 보는 자는 환경만 보며 살아가는 자와 다르게 살아갑니다. 그래서 보는 것이 그의 능력이 됩니다. 보는 것이 그의 축복이 됩니다. 보는 것이 그의 응답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지금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엘리사가 보았던 불 말과 불 병거를 보면서 승리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주님! 보게 하옵소서! 무덤같은 현실이라도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더 깊게 보게 하시고, 더 시야를 넓게 보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보지 못하여 두려워하고 탐욕으로 망하는 길을 걷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고 내 현실에 임한 불 말과 불 병거도 보게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민수목사 #다포장로교회 #다포교회 #5분멀씀 #5분설교 #5분묵상 #열왕기하6장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