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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 무인으로"...해군 유.무인 복합 전투 첫 선
#무인전투기 #해군 #무인함정 [앵커] '상륙작전의 선봉에 서는 해병대'는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사람이 아닌 무인 항공기와 무인 함정들이 상륙작전 훈련에 첫 선을 보였는데요, 국내 방산업체와 협력을 통한 미래형 전략*전투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헬리곱터가 상륙 지역으로 정찰 비행을 나갑니다. 뒤이어 항공기가 해안을 포격하고 드론이 자폭 공격을 시작합니다. 이제는 함정이 바다를 가르며 포격을 시작합니다. 모두 사람이 타지 않은 무인 항공기와 함정들입니다. 무인기들의 공격이 있고 나서야 최종적으로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가 상륙작전에 나섭니다. 해군에서 선보인 유*무인 복합전투 훈련입니다. 국내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무인 장비들이 해군 상륙훈련에 도입됐습니다. 이번 유*무인복합훈련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인 해상 훈련으로 해군은 향후 국내 방위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모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정찰과 공격을 수행합니다. {신용화/LIG 무인화미래전사업부 상무/"이번에 시연한 장비들은 무인수상정 '해금 3'와 '해금 5'가 되겠습니다. 특히 무인수상정 '해금 3'는 내항 성능 시험을 마쳤기 때문에 선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고 해금 5는 8 미터급 무인수상정으로 함탑재 무인수상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해군은 소모적이고 위험한 기능을 무인전력으로 대체하면서 미래형 전투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희정/해군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해양 유무인복합전투체계는 작전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전장 환경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국내 해상 전력의 큰 축이 되고 있는 미래형 기술과 장비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info@knn.co.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