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서 부의 불평등은 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일까?|3살이면 극명하게 나타나는 가난의 대물림|인간의 뇌에 각인된 가난|#경제 #과학|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자본주의에서 부의 불평등은 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일까?|3살이면 극명하게 나타나는 가난의 대물림|인간의 뇌에 각인된 가난|#경제 #과학|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0년 3월 3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의 일부입니다 인간은 왜, 돈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할까? 인간은 왜, 폭력성을 진화시켰음에도 평화를 추구할까? 인간은 왜, 생존에 필수가 아닌 예술을 할까? 인간은 왜, 흔들리면서도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있을까? 인간은 왜, 보이지 않는 존재를 그토록 믿는 것일까? 인간의 이런 모순적인 생각과 행동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 바로 ‘뇌’에서 시작된다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후 인간의 뇌는 지난 수백만 년 동안 약 3배 커졌다 인간은 신체의 다른 어떤 기관보다 뇌를 급격하게 진화시켰다 인류가 기록하지 못한 지난 수백만 년의 시간은, 인간의 본성이 되어 1 4kg의 뇌에 기록되어있다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의 뇌에 담긴 5가지 본성을 탐구한다 - 인간은 왜, 돈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할까 인간이 돈을 만든 것은 20만년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다 우리의 뇌는 아직 돈을 잘 다룰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뇌는 돈을 식욕, 성욕처럼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박하게 매달린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돈’의 마력에 휘둘리며 산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고 적음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을 담당하는 미주 신경(Vagus Nerve)의 활동이 저하 되고, 돈이 적어지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인간에게는 돈이 많아도 문제, 돈이 적어도 문제이다 우리는 이런 뇌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편에서는 돈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인간은 오래된 뇌로 복잡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인간이 겪는 문제도, 해결책도 모두 뇌 안에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 방송 일자 : 2020 03 30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경제 #사회 #과학 00:00:00 인간의 뇌에 각인된 가난 00:07:45 부의 불평등이 사회적 문제인 이유 00:15:23 인간의 뇌는 사실 불평등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