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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日韓夫婦)의 일본여행 브이로그 TANOSIKU 시모노세키와 규슈 여행 시리즈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등이 있는 일본(日本)의 본섬과 후쿠오카등이 있는 규슈지방의 경계에 있는 야마구치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下関)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TANOSIKU 채널 무료 구독하기➤ 시모노세키에서 여행을 시작하여 어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이곳 오이타현(大分県) 벳푸(別府)에 와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오늘 묵을 숙소는 벳푸완 바다에 인접해있는 2021년 10월에 오픈한 신축 온천 호텔입니다 호텔이름은 그랜드브리오 호텔 벳푸완 와쿠라 입니다 이름이 좀 기네요 ●グランヴィリオホテル別府湾 和蔵(わくら) 그랜드브리오 호텔 벳푸완 와쿠라 - 주소 : 大分県速見郡日出町平道１７８０−１ - 전화 : 05052115800 - 홈페이지 : 어제도 그랬고 저희 부부는 주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위주로 잡는 편인데요 이곳은 평소 묵는 곳과는 다른 좀 가격이 있는 곳입니다 모처럼 이런 곳에 묵게 되었으니 오늘은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 안에서 호텔을 만끽해보려합니다 온천도 좋고 즐길 시설도 많으니 호텔만 즐기려해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생맥주도 오후 4시부터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거든요 저희는 스도마리라고 하는 저녁과 아침식사 없이 잠만 자는 플랜으로 했습니다 ●웰컴 서비스(무한리필) - 생맥주 16시-20시 - 아이스크림 16시-23시 - 요구르트 16시-23시 이곳엔 아침과 저녁식사가 뷔페로 있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 식사가 포함된 플랜으로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흰 저녁은 조금만 먹는 편이라 뷔페까지는 필요가 없고, 아침엔 식사보다는 천천히 일어나 온천을 즐기고 싶어 이번엔 식사가 빠진 플랜으로 한 것이죠 또 하나 온천 숙박 시설에서 식사를 빼면 좋은점이 식사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가니 이 시간대를 노려 온천에 가면 비교적 한가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텔의 정원에는 아시유(足湯)라고하는 족탕이 이렇게 있어 바다의 풍겨을 즐기며 족욕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노천온천도 빠질 수 없죠 그럼 한번 호텔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부부 #벳푸호텔 #벳푸온천 #일본여행 #일본브이로그 #벳푸추천호텔 #규슈여행 #큐슈여행 #벳푸온천호텔 #그랜드브리오호텔벳푸완와쿠라 #일본노천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