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로피 본 태극낭자들 "갖고 싶어요" / YTN
오는 6월 캐나다 월드컵에 나서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를 보고, 월드컵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자월드컵 홍보를 위해 '트로피 투어'를 진행 중인 피파는 파주NFC에서 우승컵을 공개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으며, 첫 승과 16강을 목표로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우승컵을 본 선수들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여민지,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저는 17세 월드컵에서 월드컵 트로피를 든 적이 있는데 그 때와는 느낌이 다른 것 같고요 실제로 트로피를 옆에서 지켜보니까 너무 욕심납니다 " [인터뷰:심서연, 여자축구 대표팀 수비수] "실제로 보니까 정말 월드컵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