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최민정 선수 영입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쇼트트랙 최지현도 함께 성남시청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특히 최민정은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2015년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로 인정을 받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최정상을 지켜 왔습니다 분당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서현고등학교 등 모두 성남시 분당지역 학교를 나왔으며 계약에 따라 소속팀인 성남시청에서 2년간 선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14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손세원 성남시청 빙상단 감독, 박성근 성남시빙상경기연맹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할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