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신년사 키워드 ‘위기와 혁신’ 강조…올해 한국 경제 재도약할까?

지난 한 해 국내 경제 관련 지표들은 우울한 성적표를 보였습니다 경제위기설도 수면 위로 떠올랐고요, 이는 올해 경제 전망을 더 어둡게 만들었죠 어제(2일)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올해 국내 경제가 어떻게 될지, 변화를 넘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 유추를 해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나오셨습니다 Q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얘기로 시작해보죠 일단 작년 신년사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인데, 경제 문제에 대한 언급이 많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얘기로 시작해보죠 일단 작년 신년사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인데, 경제 문제에 대한 언급이 많았네요? Q 기존 경제 정책 기조에 대해선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죠? Q 그런데 소득주도 성장보단 혁신에 더 무게를 둔 것 같습니다? Q 신년사에 재계 총수들을 초청한 까닭도,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습니까? Q 한편 국내 주요그룹도 시무식을 열었는데요 역시 총수와 최고경영자들의 신년사가 있었습니다 경영 키워드라 치면, 생존과 도전, 혁신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세부적인 건 조금씩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미래의 먹거리, 그러니까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단 것엔, 뜻을 같이 한 것 같네요? Q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죠 사실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 신년사에서 알 수 있듯이, 변화가 필요하고요 이를 위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떻습니까, 올해 한국 경제, 새로운 도약이 가능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2시 ~12시 30분, 앵커: 김영교) ◇출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