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베이비박스 앞에 영아 버려 사망…20대 친모 영장 / 연합뉴스 (Yonhapnews)

한밤중 베이비박스 앞에 영아 버려 사망…20대 친모 영장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 관악경찰서는 베이비박스 앞에 갓난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친모인 20대 김 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김씨는 이달 2일 오후 10시 10분께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 보호하는 시설인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교회의 베이비박스 맞은편에 있는 드럼통 위에 두고 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아는 3일 오전 5시 30분께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이튿날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연합뉴스 #베이비박스 #영아유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