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밤에 줄여서 일밤에 고정패널로 김흥국이 출연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주병진은 김흥국의 말투를 흉내내며 아 응애예요~라고 한것이 당대 크게 히트했던 김흥국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