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C-T910DW 혼색의 원인은?

제조사 별로 정품 무한잉크 공급장치를 장착한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브라더의 무한잉크 모델은 국내에서 잉크탱크 모델로 홍보하고 있으며 벌써 3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었다 신규 모델이 출시될수록 제품의 완성도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지만 몇가지의 새로운 문제점들이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모습들도 눈에 띈다 1세대 모델(T300, t5002, t700w, t800w)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던 문제는 갑작스런 인쇄품질 불량이다 오랜시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다 갑자기 인쇄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인데 대부분의 경우 이런상황에서 잉크가 부족한게 원인으로 판단하여 잉크를 보충한후 헤드 청소를 실시해도 동일증상이 반복되어 서비스 입고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엔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도 여러가지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동일 엔진을 이용하는 j100, j105, j200의 경우에는 initial purge 만으로도 쉽게 처리되던 문제들이 잉크탱크 1세대 모델에서는 적용불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막상 문제가되는 헤드를 j100에 옮긴뒤 initial purge를 실시하면 복구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 헤드를 다시 무한잉크 모델로 옮겨 장착한뒤 테스트 하곤했다 헤드에 공기가 차는 문제로 쉽게 치부해 버렸지만 여전히 그 원인을 확인할방도가 없다 다만 해결방법에서 역으로 추적하여 헤드에 공기가 차서 발생했을 거라는 추정과, 헤드에 공기가 차는 이유로 완벽하지 못한 잉크탱크 설계가 원인일수 있다는 정도 2세대 잉크탱크 모델에서는 최상위 트림에서 출력속도를 개선하였고 이유없는 색빠짐 증상이 해결되었다 2, 3세대 잉크탱크 모델의 인쇄품질 문제는 헤드가 손상된 경우가 아니라면 initial purge로 모든것이 해결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색상이 다르게 표현되는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잉크통에 다른색상의 잉크를 주입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여겼지만 현장에서 확인해보면 잉크는 제대로 주입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혼색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겼다 팩스모델의 스피커 불량 다음으로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데 원인을 알수는 없지만 헤드가 손상된것으로 판단된다 헤드 내부에서 잉크색상이 서로 혼액되는 문제로 헤드청소를 실시하면 잠깐 정상출력되다 일정시간 이상 방치되고 나면 다시 증상이 반복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혼색이 발생하는 모델은 주로 인쇄속도가 개선된 제품 라인업에서만 발생하고 있다 결론은 헤드 손상이다 헤드 교체로만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브라더동탄서비스센터 #브라더복합기임대 #브라더프린터임대 #동탄프린터임대 #동탄복합기임대 #무한프린터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