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주 52시간제도 보완…충분한 계도기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출근길 인터뷰] 주 52시간제도 보완…충분한 계도기간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소기업의 주52시간제도 안착을 위해 보완책을 발표했죠 국회 보완 입법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현행 제도를 중소기업에 그대로 적용하는 건 어렵다는 판단에서인데요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내놓은 주 52시간 보완대책과 관련해 일부는 "긍정적"이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중소기업중앙회 양옥석 정책실장을 만나 관련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질문 1] 먼저 '주 52시간 근무제'는 당장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거죠? 적용 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질문 2] 중소기업들은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유예를 요구해왔는데, 이런 가운데 정부가 보완책을 발표한 거죠? 골자가 무엇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겠다는 것과 특별연장근로를 최대한 확대하겠단 것이 핵심인데, 과연 실제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 한편 보완책을 둘러싼 경영계와 노동계의 반발이 높은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번 보안책 만으로는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보시는 건데, 어떤 개선책이 필요할까요? 지금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양옥석 정책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