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남편 전세보증금도 추징 대상"…2심도 패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한명숙 남편 전세보증금도 추징 대상"…2심도 패소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남편이 자신의 전세보증금 1억5천만원을 한 전 총리의 추징 재산으로 포함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한 전 총리 남편 박 모 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제3자 이의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박 씨는 아파트 보증금을 실질적으로 낸 것은 자신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300여만원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