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v뉴스] ‘비대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전일 신청 가능

[yestv뉴스] ‘비대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전일 신청 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고객이 지역신용보증재단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취급하는 은행을 확대하고 신청 5부제를 해제해 날짜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천만원 한도의 1%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지역신보 보증상품과는 달리, 일반 ‘운전자금’과 제2금융권 기존 대출을 대환하는 ‘대환자금’ 모두 신청이 가능해, 두 개 자금을 모두 이용하게 되면 사업자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개인사업자가 운전자금을 신청하는 경우 기관 방문없이 시중은행 앱을 통해 빠르면 신청 당일 대출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신보 창구에서도 신청·접수를 병행해 출시 이후 11영업일 간 총 3,486억원의 긴급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2월 14일부터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을 현행 8개사에서 11개사로 확대해 고객의 거래은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간 운영한 신청 5부제를 종료해 날짜에 관계없이 전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됩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누리집 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전용 페이지에서 은행별 신청 매뉴얼 확인, 대출신청 화면 바로가기, 개인신용평점 및 방역지원금 수급내역 조회 등이 가능하며, 은행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시, 국세청 홈택스 및 정부24에 개인용 공동인증서를 사전에 등록하고, 임차사업자의 경우 앱 등록을 위해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준비해두면 더욱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지원금’을 받은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사업자를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추가로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신보 창구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