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귀국…"남편 범행 몰랐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귀국…"남편 범행 몰랐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귀국…"남편 범행 몰랐다"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아내 정 모씨가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했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6시 1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씨를 공항에서 남편 김 모씨와 살인을 공모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입국한 두 딸은 공항에서 가족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남편 김씨의 범행을 알았는지, 알았다면 어느 정도 가담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씨는 귀국 직전 자신 가족들과의 전화통화에서 남편의 범행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