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사건 73주기 희생자 합동 추모식 #노근리평화공원 #노근리사건 #양민학살사건
#노근리사건 #희생자합동추모식 #노근리쌍굴다리 제73주기(제25회)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 추모식이 지난 6월 21일 오전 11시 노근리평화공원 추모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양해찬)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으로 난계국악단의 '연주가 있었고, 남도전통춤연구원 박순영 원장의 추모공연과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와 현안설명, 위령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희열 예술단의 김향순, 장민욱 가수의 추모공연을 끝으로 추모식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노근리사건(老斤里事件, No Gun Ri Case)은 한국 전쟁 중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와 쌍굴다리에서 민간인 피난민 속에 북한군이 잠입했다고 주장하며 폭격과 기관총 발사로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 부상, 실종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