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면 이어지는 그리움을 닮은 길, 신안의 노두길
※ 본 영상은 신안군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 신안에는 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땅이 있습니다 질척거려 다니긴 쉽지 않았던 땅인데요 그 옛날 신안 군민들은 하나씩 하나씩 돌을 놓아 징검다리를 만들었고 현재에는 차가 다니는 노두길로 만들었습니다 뭍으로 이어지는 길을 스스로 만든 섬 사람들의 지혜와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신안의 문화유산인 노두길 섬과 섬을 잇고 삶과 삶을 이어주는 신안의 노두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