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가야할 길은? 박지원의 식탁 시즌2 인기영상 몰아보기(ft. 함세웅 신부, 진우스님, 김성회 정치연구소와이 소장, 이광수 애널리스트, 김보협 전 한겨레 기자)

윤석열 정부가 가야할 길은? 박지원의 식탁 시즌2 인기영상 몰아보기(ft. 함세웅 신부, 진우스님, 김성회 정치연구소와이 소장, 이광수 애널리스트, 김보협 전 한겨레 기자)

00:00:09 5화 “원로사제 함세웅 다시 거리에 서다” 5화에서 함세웅 신부는 독재정권에 부역했던 검찰의 흑역사를 들추면서 “부분적으로나마 민주화를 통해 검찰 권력을 바로 세워줬더니 그 권력을 공공의 이익이 아닌 사익을 위해 쓰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합니다 종교•문화•언론계 원로들과 함께 ‘검찰 독재와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만든 이유입니다 박지원 실장은 “윤 대통령이 미국 도청에 대한 야당과 언론의 비판을 지렛대 삼아 (4월 말) 한미정상회담을 유리하게 이끌어야 하는데 한일정상회담처럼 우려한 대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언하면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국민을 우습게 아는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를 꾸짖었습니다 00:54:20 10화 ”윤석열과 자승은 한 몸, 죽비 들어 꾸짖고 내쫓아야” 10회에서는 동국대 교법사 진우스님을 모시고, 시국법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배경을 들어봤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지난 4월 10일부터 시작한 시국미사를 시작으로, 종교계가 정부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불교계 진보단체 역시 5월 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을 엽니다 동국대 교법사 진우스님은 “불교계에 이번 정부를 탄생시킨 업보가 있다”며 “(사찰에서 새벽에 목탁을 치며 행하는 불교의식인) 도량석을 하는 마음으로 온 대중을 깨우겠다” 고 말했습니다 01:46:15 13화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만 빼고”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의 공동 저자인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과 이광수 전 미래에셋 수석 애널리스트가 ‘박지원의 식탁’ 시즌2 13회에서 만났습니다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라고 책 제목을 달았으나,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 행복했던 사람도 소수나마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 1년을 평가하고 내년 총선을 전망하는 자리에서, 박지원 실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 이동관 대통령 특보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강행 등 방송장악 시도, 최저임금 인상 억제 등 3가지 이슈가 내년 총선까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성회 소장도 이에 동의하면서 지난 1년을 “국민 통합이 아닌 전쟁을 치르듯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악화한 경제지표가 꼭 정부 탓만은 아니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일을 하지 않고 있어 최악의 경우 기업이 한국을 떠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내년 총선 이후 상황은 나아질 수 있을까요? 박 실장은 “내년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되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미래권력에 줄을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2:56:58 14화 “정치 9단 박지원의 예언, 국민의힘 총선 전 깨진다” 박지원의 식탁 시즌2 14회에서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보협 전 한겨레 기자가 한국 정치를 진단했습니다 박지원 실장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윤석열 정부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말고 정책과 민심, 민생을 위해서 나아가라"고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실장은 내년 총선에 관해 "윤석열 정부가 저렇게 못하는데도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국민의 힘을 앞서 나가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실장은 최근 국정원 인사에 관한 견해도 밝혔습니다 민주당 쇄신 방안과 내년 총선 전망도 이야기했습니다 ●제작진 -출연: 박지원, 김보협 -자문: 김현종, 신혜선 -연출: 백범선, 이예진 #박지원#함세웅#진우스님#김성회#이광수#김보협#메디치미디어 ● 메디치미디어 관련 링크 모음 ▶메디치미디어 홈페이지 - ▶피렌체의 식탁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카카오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