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사랑제일교회 폐쇄…교회 출입시 고발 조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폐쇄 조치됩니다 서울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단 이틀 만에 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북구청은 폐쇄 조치에 따라 교회에 남아있는 교인 모두를 강제 퇴소시킬 예정입니다 이후 교회에 들어가는 사람은 발견 즉시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랑제일교회 감염은 성북구 내 첫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sjun93@dlive kr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