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10연패 신화’ 달성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10연패 신화’ 달성

안녕하세요, 양궁 팬 여러분!오늘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대기록과 그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7월 28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중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트 스코어 5-4로 승리한 한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1, 2세트를 먼저 따낸 한국은 3, 4세트를 중국에 내줘 세트 스코어 4-4로 동점이 됐습니다 슛오프에서는 남수현 선수가 9점을 쏘았고, 전훈영과 임시현의 화살도 9점과 10점 사이 라인에 걸쳤습니다 중국은 27점을 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심판은 전훈영과 임시현의 화살 모두를 10점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이루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파리 대회까지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나라의 특정 종목 연속 우승 최다 타이기록과 맞먹습니다 미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400m 혼계영에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21년 도쿄 대회까지 10연패를 기록 중인 것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한편, 한국 양궁은 7월 29일 남자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일에는 임시현이 여자 개인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양궁이 이번 대회에서 또 다른 영광을 추가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올림픽 10연패 성과를 전해드렸습니다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