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중 화물차 들이받은 30대 운전자 입건 / YTN
술에 취한 채 렌터카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30대 운전자 A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뒤 미조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분쯤 부천시 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은 운전자가 아니며, 동승자라고 거짓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이 깬 뒤 운전자라고 시인했다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