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범 '계획범행' 시인…얼굴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용인 일가족 살해범 '계획범행' 시인…얼굴 공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용인 일가족 살해범 '계획범행' 시인…얼굴 공개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한 피의자 35살 김성관 씨가 우발적인 범행이라던 주장을 번복하고 어머니 재산을 노린 계획범행이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김 씨가 어머니 새 가족과 경제적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재산을 빼앗아 뉴질랜드로 갈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친모와 계부, 이부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최근 강제송환돼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 신상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경찰서 내에서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고 조사를 받으러 이동하는 김 씨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