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무허가클럽서 200여명 적발…과태료 부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남 무허가클럽서 200여명 적발…과태료 부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남 무허가클럽서 200여명 적발…과태료 부과 코로나19 4차 유행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불법 유흥업소에서 수백 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9시 25분쯤 강남역 인근 역삼동의 한 무허가 클럽에서 직원과 손님 200여명을 적발하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해당 업소는 음향기기와 특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클럽 형태로 운영됐고, 손님들은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적발된 이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