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신혼집 살 돈을 아주버님에게 주라고 시댁 안방을 내주겠다고 하네요. 남편은 내가 편할 거라고 눈치도 없이 말하는데.. 정말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신혼집 살 돈을 아주버님에게 주라고 시댁 안방을 내주겠다고 하네요. 남편은 내가 편할 거라고 눈치도 없이 말하는데.. 정말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