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이 대전에서 초등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 A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A씨의 신상이 공개될 가능성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까지는 가해자 외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등 제3자가 입건된 경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의 관리 문제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교육당국이 확인할 문제"라면서도 "다만 경찰도 사실관계와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고, 필요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 #하늘이 #경찰청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