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후예로" 새해에도 훈련 매진 (2023.1.4/뉴스데스크/MBC경남)

"충무공 후예로" 새해에도 훈련 매진 (2023.1.4/뉴스데스크/MBC경남)

#해군 #진해 #훈련 #충무공 #각개전투 #야전교육훈련 #사격 #화생방 #정예해군 #장병 #기초체력 #전투기술 #수신호 #분대장 #신병교육대 ◀ANC▶ 해군 장병들의 요람인 진해에서는 새해 첫 주에도 실전 같은 훈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입대한 해군 훈련병들은 충무공의 후예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훈련 현장을 이재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SYN▶ "분대 배치 붙어!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필승해군!" 분대장의 명령에 분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이펙트]] 총 소리 "탕!탕!탕!" 곳곳에서 총성이 울려 퍼지는 어수선한 상황 분대원들은 분대장의 수신호에 맞춰 적진을 향해 몸을 낮추고 포복으로 접근합니다 철조망 장애물도 이들을 막진 못합니다 ◀SYN▶ "분대! 응용 포복 앞으로!" 약 70미터 거리를 오직 포복으로만 이동하는 각개전투훈련 현장입니다 지난달 19일 입영한 220명의 해군 훈련병은 3주 차 야전교육훈련에 돌입했습니다 ◀INT▶ 박민수 / 해군병 688기 훈련병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떠나 처음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남은 훈련 잘 마무리하고 멋진 해군이 되겠습니다 필승!" 야전교육훈련으로 진행되는 닷새 동안 사격과 화생방훈련, 기초유격훈련 등을 통해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초 체력을 기르고 전투 기술을 배웁니다 ◀INT▶ 이동걸 상사/해군교육사령부 신병교육대대 소대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강한 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해군 훈련병들은 앞으로 3주 동안 고무보트훈련과 전투수영훈련 등을 거쳐 오는 27일 정예해군 장병으로 거듭납니다 ◀INT▶ 유재훈 / 해군병 688기 훈련병 "충무공의 후예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남은 훈련 잘 받고 대한민국의 당당한 아들로 부모님을 수료식 때 뵙고 싶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 이펙트]] 장병 단체 함성 "악!!!!!" MBC뉴스 이재경입니다 ◀END▶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 771 2580 / 055 250 5050 홈페이지 제보 - / 카카오톡 채팅 제보 -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