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에 '비행기 조종' 대신…남겨진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무게' / JTBC 뉴스룸

밀린 임금에 '비행기 조종' 대신…남겨진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무게' / JTBC 뉴스룸

1 이스타항공은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 일가의 경영 책임 그리고 정리해고된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까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일할 곳을 잃은 것도 모자라서 아직 받아야 할 돈도 못 받고 있습니다 밀린 임금만 310억 원이 넘습니다 이스타항공의 최종구 대표이사가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2 올 한해 정리해고를 당한 이스타항공 노동자는 1300명이 넘습니다 밀린 임금도 못 받고 쫓겨나듯 나온 직장 이 노동자들을 받아주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당장 먹고 살 일이 막막해서 가구를 배송하는 일부터 방송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까지 뛰어들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박준우기자 #공다솜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