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 시공! 하자를 줄이는 방법 [한솔홈데코]

알아두면 쓸모있는 인테리어 잡학상식 한솔! 알쓸인잡 최근에는 강화마루를 시공하시는 분이 많이 줄었지만, 마루 이면서도 표면이 강하고 경제적이여서 신혼 부부 및 젊은 층에서는 아직도 선호하는데요 강화마루는 코어인 고밀도 섬유판 (HDF) 에 무늬지를 접착하고 표면 강화처리 합니다 비접착식 마루다 보니 바닥에 딱 붙어있지 않고 바닥에 떠 있으며, 마루와 시멘트 바닥 사이에는 PE-폼이 중간에 깔려 있습니다 강화마루와 강마루나 두 제품 모두 시공 시 함수율이 중요한데요 함수율은 5% 내외 준수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바닥의 수분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강화마루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접착식이기 때문에 1m 당 3mm 정도 수축 하고 팽창합니다 그래서 공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벽에서 12mm 는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걸레받이를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은 프로파일로 마감하는데요 주로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샤시나 현관쪽에 사용합니다 강화마루의 경우 PE-폼을 깐다고 말씀드렸는데요 PE-폼은 보행성을 좋게하며,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일부 차단하며,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층간 소음 ( 경량 소음)을 흡수하는 차음 효과도 일부 있습니다 PE-폼이 겹치는 부분이나 손상된 부분은 반드시 테이프 처리를 하여 바닥이 드러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강화마루의 경우 공간 확보를 충분히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팽창해서 솟아 오르기도 합니다 마루와 마루를 결합하는 방법은 타격시공이나 스넵 시공이나 상관없지만, 마루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화마루 하면 습기에 약하다고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물기가 있는 경우 바로 닦아주면 No Problem 입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한솔 알쓸인잡을 시청해 주세요 블로그 보기 : #강화마루시공#마루시공#한솔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