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사망률, 지역 따라 3배까지 차이" / YTN](https://poortechguy.com/image/fzIb4RmSRjM.webp)
"뇌졸중 사망률, 지역 따라 3배까지 차이" / YTN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뇌졸중 사망률이 지역별로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전국 251개 시군구와 140개 주요 병원의 뇌졸중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뇌졸중 사망률은 서울 서초구가 19명으로 가장 낮았고, 경남 고성군이 57명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7개 광역 자치단체 기준으로 보면 제주도가 27명으로 가장 낮았고, 울산이 44명으로 높았습니다 학회는 지역 편차가 심한 이유로 뇌졸중은 병원에 얼마나 빨리 가서 어떤 치료를 받는지가 중요한데, 전문치료실을 둔 병원의 60%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