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임금체불 호소하다 숨진 노동자, 1년만에 산재 인정

[뉴스데스크] 임금체불 호소하다 숨진 노동자, 1년만에 산재 인정

#산업재해 #임금체불 #노동자 임금체불로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하도급 노동자가 뒤늦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포스코건설의 2차 하도급 업체에서 일하다 숨진 조 모 씨의 사망이 산업 재해였음을 근로복지공단이 1년만에 인정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조 씨는 13시간 넘는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수개월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해 가족에게 고통을 호소하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