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석유 운송' 中기업·중국인 추가 제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이란 석유 운송' 中기업·중국인 추가 제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이란 석유 운송' 中기업·중국인 추가 제재 미국 재무부는 이란 석유 수입과 관련 미국의 제재를 위반한 6개 중국 기업과 5명의 중국인을 제재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재무부는 현지시간 25일 중국원양해운의 자회사 2곳과 콩코드 석유, 페가수스 88 유한공사, 쿤룬 해운, 쿤룬 지주 회사 등 4곳을 추가 제재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또 이들 기업과 연관된 중국인 5명도 제재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뉴욕 유엔총회에서 열린 이란 핵 반대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고의로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수송한 중국 단체에 제재를 가한다"며 "해당 회사와 최고경영진에 모두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