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86마리 살처분…브루셀라 '청정국'서 무더기 발병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한우 86마리 살처분…브루셀라 '청정국'서 무더기 발병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한우 86마리 살처분…브루셀라 '청정국'서 무더기 발병 충북 옥천에서 한우 브루셀라가 무더기로 발병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옥천읍의 한우농장 두 곳에서 소들이 브루셀라 의심증세를 보여 농장내 소를 조사한 결과 73마리가 양성으로 판명났습니다 방역당국은 브루셀라 감염 소와 이들이 낳은 송아지 등 86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옥천군은 허술한 축사 위생관리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해당 농장의 소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한우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