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1-8절_ 믿음의 완주자,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_ 2021. 12.8(수)

디모데후서 4장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장 1-18절 믿음의 완주자,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 2021 12 8(수) 요약]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람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고 사욕을 따를 때가 이를 것입니다 떠날 때가 가까운 바울은 선한 싸움을 하며 믿음을 지킨 자신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말합니다 적용] -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무리 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에도 절망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스스로가 믿음으로 달려온 삶을 돌아보며, 죽음이후에 허락하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오히려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비췹니다 - 사명자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끝까지 믿음의 완주를 마치는 자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사명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그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우리에게 영원한 면류관을 주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주어진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내가 마쳐야 할 경주는 무엇인가요? 한줄정리] - 사명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실 면류관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믿음을 지키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