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인질은 점포 직원 배 모 씨 추정" / YTN

"교포 인질은 점포 직원 배 모 씨 추정" / YTN

[앵커] 호주에서 인질극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 한분이 지금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 모 씨인데요 배 모 씨 친구분이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배 모 씨의 친구 정한재 씨 전화로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시드니에 계신 거죠? [인터뷰] 맞습니다 [앵커] 배 모 씨, 아직 인질로 추정돼서 정확하게 신원은 다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배 모씨가 지금도 연락 안 돼요? [인터뷰] 아직 연락이 안 되는 상태고요 지금 계속 뉴스를 보면 한국인 여성분이 한 분이 잡혀 있다고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제 친구인 것 같기는 해요 [앵커] 배 모 씨가 거기에서 일하고 있었다면서요? [인터뷰] 네, 거기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 맞고요 그 이후로부터 연락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앵커] 보통 배 모 씨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 초콜릿카페에서 근무를 했습니까? [인터뷰] 보통 근무를 할시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는데요 보통 일찍 나와도 세네 시 전에는 못 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신 게 맞을 경우에는 있으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앵커] 혹시 지금 전화연결 중에 호주에서도 시드니에서도 저희 YTN 방송을 볼 수 있는데 화면을 저희 화면을 보기 힘습니까? [인터뷰]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앵커] 그러면 호주 시드니에서 방송되는 화면에 사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