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문 대통령 "우리 경제 성공으로 가는 중…체감 성과 낼 것"

[정치부회의] 문 대통령 "우리 경제 성공으로 가는 중…체감 성과 낼 것"

취임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일주일 새 3번이나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소모적인 정치공방은 뒤로 미루고, 시급한 추경, 민생법안 처리에 힘을 모아야 한단 건데요. 여야정 상설협의체 정상화와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지난 9일) : 노력을 하더라도 이렇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손뼉 소리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그 제안에 대해서 야당들 측에서 좀 성의 있는 대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월요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급을 했습니다. 사실상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제1야당, 자유한국당을 겨냥한 메시지였죠. 하지만 한국당은 청와대가 경제실패의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회동 형식도 청와대는 '5당 원칙론'을, 한국당은 '1대1' 방침을 고수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