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야" 12시간 '동료 폭행'에 숨져…신고 대신 증거 지운 '직원들' / JTBC 뉴스룸

"이 XX야" 12시간 '동료 폭행'에 숨져…신고 대신 증거 지운 '직원들' / JTBC 뉴스룸

1 사람을 구한다는 사설 응급구조 업체에서 직원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를 하면 할수록 도무지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녹음파일 들어 보시죠 [너 같은 XX는 그냥 죽어야 된다고 (죄송합니다 ) (때리는 소리) (죄송합니다 ) 팔로 막아? (죄송합니다 )] 사실상 업체 대표인 사람이 응급구조사를 때린 당일의 상황입니다 구급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다는 이유였습니다 맞다가 정신을 잃었는데도 응급조치도 안 하고 되레 연기였다며 동영상을 찍어 돌리기도 했습니다 12시간 가까이 폭행과 괴롭힘을 당한 끝에 피해 직원은 숨졌습니다 2 이렇게 가해를 한 사실상의 업체 대표를 도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폭행을 돕고 쓰러진 직원도 함께 옮겼습니다 업체 CCTV도 지우고 숨진 직원의 휴대전화까지 초기화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배승주기자 #백민경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