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농사 웃거름 주기! 추비시기는 언제일까? 비료성분의 역할은? | 농사 100단](https://poortechguy.com/image/gWy2kvlhInw.webp)
마늘 양파 농사 웃거름 주기! 추비시기는 언제일까? 비료성분의 역할은? | 농사 100단
양파 농사 & 마늘 농사 웃거름 주기! 추비시기는 언제일까? 비료성분의 역할은? | 농사 100단 마늘과 양파 농사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해서는 뿌리활착, 초기생육 활발, 우수한 뿌리 생장, 구의 비대, 엽색 향상, 저장성과 내병성 향상 그리고 우수한 맛과 향등의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양파와 마늘의 생육 특성과 초기생육 활발 그리고 우수한 뿌리생장까지 말씀드리고 다음 영상에서 이어서 나머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4˚C이하에서 생육이 정지되었다가 날이 풀리면 다시 생육이 시작됩니다 생육이 시작되는 2월중순~봄 가뭄이 끝나는 4월까지 생육촉진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마늘과 양파 농사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늦게 주면 마늘에서는 흔히 벌마늘이라고 하는 2차 생장이 이루어질 수 있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료를 늦게 주면 영양 생장이 계속 되어 웃자람이 일어나 양파와 마늘의 구가 커지지 않게 되어 수확시기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관행적으로 많은 농가에서는 적기적소에 1차 웃거름으로 요소나 NK를 시비하고 계십니다 NK(질소와 칼륨)는 양파와 마늘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러나 적기적소의 적절한 시비량만큼 중요한 것이 균형있는 영양공급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질소와 인산의 역할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3월 하순 이전에 충분한 양의 질소를 공급해 충분한 잎의 수와 대공 굵기를 확보하고 뿌리 생장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잎의 수를 확보해야 광합성에 유리하고 대공 굵기와 알의 크기가 보통 비례하기 때문에 대공 굵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가 원활히 잘 생장해야 양분의 흡수가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잎의 수를 너무 제한하거나 웃자라게하는 것보다 적정한 잎의 수를 확보해야 최적엽면적지수를 맞춰 동화산물을 많이 축적하고 작물 생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때 공급해주는 질소의 경우 요소태보다는 암모니아태나 질산태를 추천드립니다 요소태는 3월 하순 이전에 시비했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작물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흡수가 빠른 질산태와 암모니아태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뿌리 생장입니다 마늘과 양파의 뿌리는 천근성으로 양분의 흡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인산으로 뿌리의 생장을 도와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NK 중 칼륨과 나머지 미량원소에 대해 설명드리며 성공적인 마늘 양파 농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야라 웹사이트 또는 소셜미디어 채널에 방문해 주세요! * 문의전화: 031-717-7475 * 야라코리아 카카오톡: * 야라코리아 웹사이트: * 야라코리아 블로그: * 야라코리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