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자, 내 몸이 젊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이렇게' 굶으면 온갖 염증, 성인병 싹 사라집니다! [아침공복, 공복, 식단]
#건강 #생강 #오디오북 #만성염증 #치매 #치매예방 #아침공복 #공복 * 도서 정보 제목 : 하루 한 끼 공복의 힘 저자 : 이시하라 유미 출판사 : 이아소 도서 구매 링크 : 최근 대사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이 이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 크나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대사 증후군이 심해지면 뇌경색, 뇌졸증, 심근경색 같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생활 습관이 잘못되어 생긴다 그중에서도 식생활, 정확히 말하면 과식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은 과식의 원인이다 따라서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현대인들은 평소에 늘 과식을 하고 과하게 먹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해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배부르게 먹지 말고 공복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공복력을 기른다는 것이다 공복이라 하면, 헝그리 정신을 떠올리거나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언제나 배를 가득 채우는데 익숙해져서 조금이라도 배가 고프면 즉시 뭐라도 먹어야 하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공복력이란 결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물론 지금까지 하루 새끼를 그것도 배가 잔뜩 부를 때까지 먹었던 사람이라면, 처음 얼마 가는 다소 힘들 것이다 그러나 공복 상태에 조금씩 익숙해지면 된다 그러면 공복력이 길러진다 공복력이 생기면 몸 상태가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것은 공복 상태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 들어맞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인류에게는 공복 상태를 견디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공복력이 생김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막대하다 사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은 정확한 근거가 없다 나는 아침을 먹지 않지만 내 뇌는 언제나 활발하게 움직이 있다 아침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는 뇌의 활동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뇌는 우리 몸에서 영양분을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기관이다 뇌에는 영양분을 축적하는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이 뇌로 보내진다 뇌에 필요한 영양분은 포도당 있데, 며칠 포도당을 섭취하지 않아도 인체는 포도당을 우선 뇌로 보낸다 따라서 며칠 단식해도 뇌가 활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당분이므로, 이 책에서 추천하는 아침 다이어트 요법에서는 아침에 당근 사과 주스나 흑설탕이 들어간 홍차, 생강 홍차 등을 마시도록 한다 이것으로 당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아침을 먹지 않으면 머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초콜릿 같은 것으로 당분을 보충해 주면 된다 무엇이든 정말 필요 없을 때는 몸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침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세상의 여론에 이끌려, 먹고 싶지도 않은 아침을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인간의 몸은 원래 본능으로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있다 어느 머리카락이 언제 백발이 될지, 얼굴 어디에 언제 기미가 생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모두 몸의 본능이 결정하는 일이다 * 도서 저작권 허가를 받고 가이드 라인 내에서 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 채널에서는 직접 인상깊게 읽은 도서만을 리뷰추천하는데요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