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대통령은 체포 지시도 국회 의결 저지 지시도 없었다" I "제가 불행한 군인이라고요? 행복한 군인은 무엇입니까"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에게 “누군가를 체포하라거나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검찰이 윤 대통령 공소장에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이 전 사령관에게 네 차례 전화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 업고 나오라고 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적시한 부분과 배치된다. 이 전 사령관은 이날 “계엄 당시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국회 측이 검찰 공소장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되니 계속 진행하라’고 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 전 사령관은 “공소장에 나와 있는 내용은 저의 (발언) 내용이 대부분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방극렬 조선일보 기자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chosunmedia ◈ 사실에 대한 믿음, 할 말을 하는 용기.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만드는 유튜브는 다릅니다. 구독! 좋아요! 공유하기! 는 사랑입니다❤ 🔸 조선닷컴 공식 홈페이지 https://chosun.app.link/Tv2pQSJ3csb 🔸 조선일보 무료 구독 체험 🔸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채널 '오!건강' 👉🏻 https://bit.ly/3JzNuS1 구독해주세요!! ◈◈◈ 조선일보 유튜브 제작협찬 및 제휴광고 문의 ◈◈◈ 👉🏻👉🏻👉🏻 ghm@studioghm.com 👈🏻👈🏻👈🏻 #이진우 #탄핵심판 #윤석열 #헌법재판소 #문형배 #정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