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천만명이 속죄하러 강물에 '풍덩'…印 축제 '쿰브멜라' 폐막 / 연합뉴스 (Yonhapnews)

2억4천만명이 속죄하러 강물에 '풍덩'…印 축제 '쿰브멜라' 폐막 / 연합뉴스 (Yonhapnews)

세계 최대 종교축제로 꼽히는 인도 '쿰브멜라'(Kumbh Mela)가 4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5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옛 알라하바드)에서 49일간 열린 힌두교축제 쿰브멜라에는 총 2억4천만여명의 순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도 1천만명 이상의 순례객이 강에 몸을 담그며 죄를 씻어내는 의식을 치렀다 입수 행사 등 축제 공식 일정은 4일 마무리됐고 5일에는 폐막만 선언됐다 쿰브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이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