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4년만에 복귀…"자리비워 가슴 아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재현 CJ회장 4년만에 복귀…"자리비워 가슴 아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재현 CJ회장 4년만에 복귀…"자리비워 가슴 아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17일) 경기도 수원 광교 신도시의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해 "경영을 이끌어가야 중대한 시기에 자리를 비워 가슴 아프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에게는 "2030년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J는 2020년까지 물류·바이오·문화콘텐츠 분야에 36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