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총수일가 부당이득' 대한항공 현장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공정위, '총수일가 부당이득' 대한항공 현장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공정위, '총수일가 부당이득' 대한항공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이 갑질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 다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관도 무려 30명에 달합니다 공정위는 이들 계열사가 기내 면세품 판매 과정에서 이른바 '통행세'를 통해 총수 일가 소유 회사에 부당한 이익을 줬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2016년에도 면세품 판매를 통해 조원태씨 3남매 개인회사에 부당한 이익을 안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당시 사건과는 전혀 다른 혐의"라며 "당시 부당 이익 제공과 구조가 전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