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2,500명 몰려 / 딜라이브TV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 앵커멘트 】 4년 만에 현장행사로 열린 경기도 지방세 체압자 압류동산 공매에 2천 5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 VCR 】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지난 13일 열린 공매에는 귀금속과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모두 772점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경기도 뿐만 아니라 경북 경산과 전북 군산, 제주시등이 참여했습니다. 공매장에는 당초 예상인원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참가해 2만 6백여 건의 입찰 건수를 보였습니다. 총 낙찰금액은 4억 5천 9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낙찰가는 고양특례시가 내놓은 1.3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999만 9천 900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공매는 총 772점 중 749점이 낙찰돼 97%가 넘는 높은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지방세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 방송일 : 2023.09.14 ● 딜라이브TV 지혁배 기자 / woori-jhb@dlive.kr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경기도 #뉴스